5월28일 12시30분 진행 예정이었던 '교섭 불참 현대-기아차자본 규탄 금속노동자결의대회'를 연기합니다.<br>
같은 날 15시 산업은행 앞에서 진행될 '대우조선 매각 승리 결의대회'는 기 결정대로 진행됩니다.
양재동본사 타격 투쟁 연기는 어제 현대차 사측이 대각선 교섭에 나오겠다는 공문을 조합에 보내와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기 때문입니다.<br>
그러나, 대각선 교섭에 참가하더라도 중앙교섭에 불참할 것이 분명한 바 6/3일 정몽구 재판 대응 등 현대-기아차 자본에 대한 다양한 압박 투쟁을 배치할 것입니다.
각 지부, 지회는 변경 사항을 참조하시고 집행에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br>
[조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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