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등록시스템
전국금속노동조합 자료실
분류선택:
도서간행물류
등록번호 KMWUi22244  
제목 [공문]09년 쌍용차투쟁 당시 사측 및 경찰폭력 피해자료 취합요청 건 
원제목   소장처 전국금속노동조합 자료실 
생산/발행처 전국금속노동조합 총무실   생산발행일자 2010-05-11 
작성/저자 총무실  출판사  
기증(위탁자) 전국금속노동조합 
형태 본조  형태명칭 회의-공문 
기록물철 KMWUf957 공개여부 공개 
아티클목록
조회된 내용이 없습니다.
내용

문서번호 : 금속중앙 04-10-05-038

시행일자 : 2010. 5. 11

수 신 : 지부장, 지회장

참 조 : 사무국장, 사무장

제 목 : 09년 쌍용차투쟁 당시 사측 및 경찰폭력 피해자료 취합요청 건

“타임오프제 원천무효! 노동기본권사수! 투쟁사업장승리!”

1. 작년 쌍용차 정리해고 투쟁 당시 평택공장과 전국곳곳에서 헌신적으로 연대투쟁을 진행했던 수많은 금속노조 조합원들께 감사드립니다. 금속노조와 쌍용차지부는 쌍용차 옥쇄파업 1주년을 맞아 작년 정리해고 투쟁의 정당성과 해고자 복직투쟁 및 법정투쟁으로 아직 끝나지 않은 쌍용차 투쟁을 알려내고 있습니다.

2. 작년 쌍용차 투쟁에서 대표되듯, 경제공황의 희생양이기를 거부하고, 노동자의 생존권을 보장하라는 노동자들의 정당한 요구에 이명박 정권과 자본은 무자비한 폭력과 탄압으로 답했습니다. 그 러나 아직까지 쌍용차 노동자들과 연대하기 위해 달려온 노동자, 학생, 시민과 가족들에게 폭력을 행사한 자들은 어떠한 처벌도 받지 않고 있습니다.

3. 이에 금속노조와 쌍용자동차지부는 작년 투쟁당시 사측 구사대와 경찰에 의한 폭력사례를 취합하여 정권과 자본의 만행을 폭로하고 대응코자 합니다. 당시 폭력 피해자들의 증언, 피해기록, 목격자, 영상기록, 사진 등을 수집하여 법적인 대응과 ‘폭력증언대회’(가칭)를 열고자 합니다. 피해자 진술서 양식(첨부자료)에 맞게 관련 자료를 적극 수집하여 5/28(금) 14시까지 제출바랍니다.

-담당자 : 금속노조 조직부장 김다운 010-3652-2687 / 쌍용차지부 조직부장 장경인 011-9008-6787

-보내실 곳 : 이메일 77nodong@jinbo.net

-마감일: 2010년 5월 28일(금) 14시까지

-첨부자료 : 피해자진술서 양식

<끝>


파일

KMWUi22244.hwp
기록철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