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공단 미조직 노동자 조직전략 마련을 위한 토론회

1. 취지

- 현재 금속노조의 공단 미조직 노동자 조직화가 체계적인 계획속에서 이루어지지 못하고 지부별 거리 선전전, 상담사업 정도에 그치고 있다.

- 이에 지역지회장 및 지부 미비담당자와 함께 금속노조의 공단 미조직 노동자에 대한 조직전략을 논의하는 토론회를 통해 금속노조의 미조직 사업방향을 잡아가는 계기로 한다.

- 현재 총연맹에서 제 2기 전략조직화 사업을 응모했는데 현재 경기(반월시화공단), 서울남부(구로공단)에서 제조업을 중심으로 한 전략조직화 계획서를 제출하였다.

- 이에 총연맹에 제출한 2개지역의 전략조직화 계획에 대한 발제를 듣고 현재 공단조직화를 시도하고 있는 녹산 공단을 비롯 각 지역에서 공단 조직화 계획을 잡고 있는 단위들의 발제가 가능하면 추가한다.

- 아울러 총연맹에서 제출된 11개의 가맹조직, 산하조직 계획서 중 2개에 한정해 지원하기로 방침을 정함에 따라 체텍이 되지 않는 계획의 경우도 하반기에 꾸준히 진행할 수 있도록 금속노조에서 지원방안을 모색한다.

- 이 토론회 결과를 바탕으로 이후 금속노조 6-2년차 미비실 사업계획 수립시 반영하고 효과적인 지역공단 조직화를 위한 상을 잡아간다.

2. 일정

- 2010. 7. 14(수) 오후 2시

- 장소 : 금속노조 회의실

3. 발제 및 토론

- 발제 : 경기(손영활 경기지부 미비부장), 서울남부(구자현 남부지회장)

- 질의 응답 및 자유토론

- 사회 : 금속노조 이원재 미비부장

- 참여 대상: 금속노조 지역지회장, 금속노조 각 지부 미비담당자, 금속노조 미비실

* 토론회 이후 같은 장소에서 금속노조 6-3차 지역지회 대표자회의 개최 * 반월공단 조직화와 서울 남부 구로공단 조직화 계획서 첨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