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번호: 금속중앙09-11-01-003
시행일자: 2011. 01. 04
수 신: 지부장
참 조: 사무국장, 미비담당자
제 목 : 파견제 철폐 및 직접고용 쟁취 10만선언 조합원 2차 서명운동 진행의 건
1. 이명박 정부는 2011년 상반기에 파견업종을 확대하고 기간제 노동자 사용을 늘리겠다는 고용서비스 선진화 방안과 대형인력파견업체를 육성하는 직업안정법 개악안을 발표하고 2011년 2월 국회에서 통과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이에 2010년 제2차 민주노총 중앙위원회에서 ‘파견제 철폐 및 직접고용쟁취 10만 선언 대국민캠페인’을 진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2. 금속노조도 10월 12일 금속노조 공문(금속중앙02-10-10-034)을 통해 파견제 철폐 및 직접고용 쟁취 10만선언 조합원 서명운동 진행 지침이 내려간바가 있고 12월 초까지 지부별 서명용지를 1차 수거를 했으나 경남 3400명, 서울 89명, 경기 1030명, 대충 770명, 포항 270명, 전북 800명, 부산140명으로 7개지부 총6000여명에 불과합니다. 총연맹에서는 금속노조에 3만명의 서명자를 할당한 상황입니다.
3. 내년 2월 직업안정법 개악안 논의 시점에 맞추어 서명용지를 국회에 전달하고 진보정당들과 함께 노동법 재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입니다. 각 지부에서는 2011년 2월 초까지 2차 서명을 독려 해주십시오. 이에 조합원 2차 서명지침을 아래와 같이 공지하오니, 각 단위별로 최대한 집행될 수 있도록 조직에 만전을 기해주십시오.
- 아 래-
○ 방식 : 2월 11일(금)까지 2차 서명운동을 완료하여 금속노조 미비실로 취합한다.
○ 보낼곳 : 팩스 : 02-2670-3714
우편 : 서울시 중구 정동 22-2 경향신문사 별관 5층 금속노조 미비실 이원재 부장
○ 별첨 : 서명용지
※문의 : 금속노조 이원재 미비부장 (017-379-1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