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기 1차 비정규대표자회의 결과 - 일시 : 2013년 11월 13일(수) 14시 - 장소 : 조합 4층회의실 - 참석 : 현대차 비정규(울산 김성욱, 천의봉, 전주 왕재영, 류영하, 조봉환, 아산 임인종, 김문성) 기아차 비정규(소하 임채웅, 광주 최훈, 화성 양경수), 한국지엠창원비정규직지회(진환), 현대위아비정규(구현수), 쌍용차 비정규(서맹섭), 현대하이스코비정규(구희수), 기륭분회(유흥희), 금속노조(나경원, 이원재) 17명 참석 [보고] 보고1. 회의 결과 보고 - 자료참조 보고2. 각 지회(분회) 현황 보고 - 자료참조 보고3. 기타 보고 - 자료참조 안건 안건 1. 11월 9일 비정규 노동자 대회 평가 건 - 별도로 비정규 대회를 조직하는것보다는 조직화의 부담은 덜어졌으나 노동자대회의 전야행사로 보여져 의미가 반감되는 측면이 있어 비정규 투쟁사업장을 중심으로 비정규대회를 독자적으로 개최할 필요성 제기됨. - 노동자 대회 사전조직화가 전조직적으로 되지못하고 형식적으로 공문내리고 단위별로 알아서 조직하는 경향을 넘어 직접 노조 지도부가 노동자대회 조직화를 위한 현장순회등을 배치할 필요있음. 안건 2. 당면 투쟁건 - 최종범열사투쟁 - 노조의 투쟁계획에 비정규단위들도 최대한 집중하고 비정규단위들이 11월내에 1회이상 천안분향소 지지방문을 조직한다. - 현대자동차 3지회는 3지회 공동사업비 500만원을 투쟁기금으로 전달한다. 안건 3. 8기 미비실 사업계획 토론 - 불파투쟁 관련해서 현대자동차만의 투쟁을 넘어서 전체 비정규단위의 공동투쟁으로 상승할 수 있도록 사업계획을 작성한다. - 근로자지위확인소송, 헌법재판소 판결 등에 대해 전체적인 판결 준비 상황을 파악하여 비정규단위의 대응계획을 수립힌다. - 현대차 신규채용에 대해 금속노조 입장을 밝혀줄것을 요청한다. - 간접고용 비정규 사업위원회가 옥상옥 구조로 되지 않도록 세부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한다. 안건 4. 기타안건 - 비정규단위 회의 명칭은 ‘금속노조 비정규대표자회의’로 통일하고 의장은 비정규 할당 부위원장으로 한다. 차기 회의때 비정규 대표자회의를 내실있게 운영하기 위하여 부의장을 선출하는 등 집행력을 강화하기위한 방안을 제출해 토론한다. - 쌍용차 불파 1심선고와 관련 비정규단위 별도의 기자회견을 배치않지 않고 쌍용차지부와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선고이후 쌍용차 비정규지회 투쟁계획이 제출되면 적극 지원한다. - 2014년 비정규할당 민주노총 중앙위원, 대의원 할당관련해 비정규할당의 취지를 살려 투쟁하는 비정규단위와 지부에서 할당이 어려운 사업장에 배정할수 있도록 미비특위에서 논의한다. - 11월 20일 19시 기륭전자 사회적 약속 이행촉구 집중 대한문 문화제에 수도권을 중심으로한 비정규단위들이 결합한다. - 11월 30일 밀양희망버스에 금속노조도 적극 참가할수있도록 지침을 내리는것을 요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