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기 7차 비정규대표자회의 결과 - 일시 : 2014년 11월 18일(화) 14시 - 장소 : 금속노조 - 참석 : 현대차 비정규(울산 김성욱), 현대위아(서광수), 기륭분회(유흥희), 지엠창원(진환), 기아자동차(화성 양경수, 소하 임채용), 현대제철(당진 장용관), 쌍용차(서맹섭), 금속노조(서쌍용, 이원재, 나경원, 김송아) 총 12명 참석 [보고] 보고1. 회의 결과 보고 - 자료참조 보고2. 각 지회(분회) 현황 보고 - 자료참조 보고3. 기타보고 자료참조 [안건] 안건1. 10월 25일 비정규철폐 전국노동자대회 평가건 비정규철폐 노동자대회였음에도 비정규단위 참가조직화가 제대로 되지않은 것은 반성적으로 평가해야하고 적어도 비정규철폐 노동자대회는 전조합원 연월차 쓰기 운동이라도 해서 비정규단위는 조직적인 집중이 되게 해야 한다. 금속 사전대회의 경우 부드러운 분위기로 진행한 것은 좋았지만 그 속에서도 비정규단위의 결의를 끌어내기 위한 기획이 필요하다. 본대회가 나열식 발언으로 집중이 안되었고 장소도 너무 협소해 부적절했다. 또한 19시에 진행된 세월호 집회에 조직적 참여가 안된 것은 아쉽다. 비정규노동자대회가 11월 전국노동자대회와 2주간격으로 치러지고 있어 조직화가 쉽지않다. 기간을 좀더 두는 것으로 해서 10월 초에 하는것도 검토해보야 한다. 안건2. 미비실 8-2년차 사업계획 토론 철강에서 비정규직을 규모있게 조직화하기 위해서는 정규직지회화의 공동 조직화 사업이 필요하다. 금속노조에서 지부, 정규직지회, 비정규직지회와의 합동 간담회 등을 통해 2015년 원하청 공동 사업방향을 잡을수 있도록 지원해줄 것을 요청함. 비정규단위 시기집중 공동파업을 실제로 힘있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공동파업까지 가기위한 공동투쟁의 경험들이 쌓이고 서로 신뢰를 구축할 수 있는 단계적 계획이 필요하다. 적어도 분기별 1회의 비정규단위 공동 집중 투쟁과 이슈파이팅할수 있는 기획을 만들어내면서 공동파업을 준비하기로 함. 안건3. 비정규종합대책 및 비정규법 개악저지 투쟁 비정규 종합대책에 대한 비정규당사자 언론릴레이기고 조직등 여론작업이 필요하고 우선 금속노조 신문에서부터 비정규 종합대책 관련 기획기사를 싣는등 조직내부의 공유도 확대하는것부터 시작하기로 함. 10월 25일 16시에 개최되는 ‘비정규양산 박근혜 종합대책 저지 1차 긴급행동’은 각 단위별로 간부들이 최대한 참여할 수 잇도록 조직한다. 추후 긴급행동 본조직이 출범하면 각 사업장에서 대표자회의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함께한다. 안건4. 기타안건 ① 비정규할당 민주노총 중앙위원, 대의원 추천의 건 - 비정규할당 중앙위원 3인은 서쌍용부위원장, 삼성전자서비스지회 1인, 기아차 사내하청 1인으로 추천한다. - 비정규할당 대의원 15명중 3명은 지역지회에 배분하고 나머지 12명은 비정규단위 사업장별 1인씩 맡는 것으로 해서 12월말까지 명단을 노조로 추천하고 최종확정은 미조직위원회 및 간접고용 위원회 회의를 통해 한다. ② 비정규없는세상 대토론회 2014 - 11월 22일(토) 13시 용산철도회관에서 개최되는 대토론회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가능한 단위별로 결합하기로 함. ③ 씨엔엠 고공농성 지원의 건 - 23일(일) 진행되는 김장담금기 행사에 가능한 단위는 결합하고, 각 단위별로 투쟁기금을 모금해 씨엔엠에 전달하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