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기 9차 비정규대표자회의 결과 - 일시 : 2015년 3월 5일(목) 14시 - 장소 : 금호타이어 열사투쟁 농성장 - 참석 : 현대차 비정규(아산 양회삼), 기아차(양경수, 최훈, 임채웅), 쌍용차(서맹섭), 기륭분회(유흥희), 지엠창원(진환), 현대제철(당진 조민구, 순천 구희수), 광전지부(권오산), 금호타이어(신현균), 금속노조(서쌍용, 이원재) 총 13명 참석 [보고] 보고1. 회의 결과 보고 - 전차회의에서 결정한 간접고용 실태조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음을 확인하고 각 단위별로 실태조사서를 작성해 노조로 시급히 보내기로 함. 보고2. 각 지회(분회) 현황 보고 - 자료참조 보고3. 기타보고 - 자료참조 [안건] 안건1. 금속노조 간접고용 사내하청 공동파업 준비의 건 사내하청의 시급이 최저임금과 연동이 되므로 공동파업의 목표 및 요구에 최저임금 1만원을 함께 명기하고 적극적인 선전사업을 진행하기로 함. 원청 대상 공동요구안 발송은 사업장별 조건이 상이하므로 사업장별 상황에 맞게 진행하고, 3월 25일(수) 전체 사내하청 대표자들이 모여 사내하청 철폐를 위한 원청대상 직접교섭을 공동으로 요구하고, 사내하청을 폐지 하지 않는다면 6말 7초 사내하청 공동파업에 나선다는 투쟁선포 기자회견을 진행하기로 함. 5월 15일(금)~16일(토) 간접고용·사내하청 공동 간부 수련회를 개최하여 6말7초 공동파업 준비의 결의와 세부사업계획을 논의하기로 함. 6말7초 사내하청 공동파업 시기는 쟁의권 확보시기 및 장그래 대행진, 민주노총 비정규 총궐기 일정에 맞추어 확정하되 가안으로 6월 26일(금) ~ 27일(토) 1박 2일 공동 파업 및 서울 상경투쟁을 검토함. 공동파업을 의미있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사내하청 문제에 대한 사회적 문제제기가 사전으로 배치되고 이후 공동파업으로 이어져 그 성과가 비정규직 조직학대 및 강화로 이어질 수 있는 계획이 필요함. 거점농성, 불법파견 사용 사업주 처벌 사업 등 공동파업의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사전 투쟁을 기획해 진행하기로 함.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임금격차 확대, 복리후생의 차이 등 사내하청의 실태를 부각할 수 잇는 기획과 총고용 보장! 단협 동일적용등의 현장을 조직할 수 있는 실제적 요구들이 필요함. 6말7초 공동파업이 1회성의 집회나 이벤트로 끝나지 않기 위해서 사내하도급 철폐를 위한 2017년까지의 중단기 전망속에서의 단계적 로드맵이 제출되어야 함. 안건2. 기타안건 ① 불법파견 사업주 구속촉구 전국순회투쟁 순회투쟁일정이 확정되면 금속노조에서는 협조요청 공문을 발송하고 각 단위별로 해당지역 순회시 최대한 결합한다. ② 한국지엠군산 사내하청 총고용보장촉구 사내하청 대표자 기자회견 - 군산주체들과 논의후 지엠창원 지회장이 일정을 잡아 제안한다. ③차기회의는 3월 25일(수) 13시 사내하청 공동파업 투쟁선포기자회견 이후 진행한다.